시대정신
박항서와 달랐던 박성화의 굴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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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안마 국대 감독 취임 (박항서와 똑같이 U22를 같이 맡음), 나름 쏘쏘한 성적
그런데 자국 홈에서 열린 SEA GAMES(동남아시안 게임이라고... 스즈키컵처럼 동남아 전역이 열광하는 대회)에서 충격적인 병 크를 터트림
조2위로 4강 본선진출을 앞둔 마지막 경기 인도네시아 전..
보통의 축구대회는 '골득실'이 우선이라서 크게 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올라가는 상황이라 '착각'하고 주전을 대거 빼버림
결과는 0:1 패배... 그런데 동남아시안게임은 골득실보다 '승자승'이 우선.. 그래서 인도네시아가 4강진출
이걸 까마득히 몰랐던 박성화는 '자기 혼자서' 4강진출한줄 알고 기뻐서 환호하고 난리 부르스
당연히 미얀마 축협과 팬들은 분노하였고, 소요사태까지 발생
결국 그 경기로 인해 경질..
박성화니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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