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김준희, 차 박살난 사연 "좋은 일 하려다 생긴 일이니 웃지요" 본문
김준희가 차가 망가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15일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들 안입는 옷이랑 이불들 기부물품 보내려고 우체국앞에 차 대다가 천장이 낮은곳인지 모르고 차 박살 났어요. 좋은일하려다 생긴일이니 그냥 웃지요 허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 남편의 차량이 담겼다. 그러나 이 차의 천장이 완전히 파손된 모습이라 네티즌들의 걱정을 불렀다.
김준희는 이어 "신랑이랑 안다친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뻥튀기 사가지고 집에와서 폭풍 작업하고 이제야 좀 쉬어요"라며 "이제 한주가 또 끝났네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ㅎ 다음주는 뷰티 제품들 소개하는 주라서 전 또 열불나게 준비해야겠어요? (끝이없는 홍보요정)"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달랬다.
끝으로 "여러분들도 한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 잠깐 좀 누워야 겠네요 온종일 컴터앞에 있었더니 눈침침 허리끙끙"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다음은 김준희 글 전문
우리 강아지들 안입는 옷이랑 이불들
기부물품 보내려고 우체국앞에 차 대다가 천장이 낮은곳인지 모르고 차 박살 났어요. 좋은일하려다 생긴일이니 그냥 웃지요 허허
신랑이랑 안다친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뻥튀기 사가지고 집에와서 폭풍 작업하고 이제야 좀 쉬어요.
이제 한주가 또 끝났네요.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ㅎ 다음주는 뷰티 제품들 소개하는 주라서 전 또 열불나게 준비해야겠어요? (끝이없는 홍보요정)
여러분들도 한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 잠깐 좀 누워야 겠네요 왠종일 컴터앞에 있었더니 눈침침 허리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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