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스칼렛 요한슨, 'SNL' 작가 콜린 조스트와 재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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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이 SNL의 작가 콜린 조스트와 결혼했다.
29일 미국 비영리단체 밀스 온 휠스 아메리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지난 주말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들의 결혼 소망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단체를 지원하며 노인들의 변화를 돕는 것이다. 행복한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를 고려해달라"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이혼, 2014년 프랑스의 언론인 로랭 도디악과 재혼해 슬하에 딸 로즈를 두었다. 하지만 3년 뒤인 2017년 또 다시 이혼했고, 이번 콜린 조스트와 세 번째 결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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