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부동산은 호박씨를 너무 많이 깝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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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정화라는 단어를 분노하면서 외치지만
절망 버전을 보면
내가 살만큼 폭락했으면 좋겠다.
내가 사고 계속 올랐으면 좋겠다.
내가 사고 오르고 팔고 폭락한 후에 다시 줍줍해서 오르면 좋겠다.
영끌해서 사면 인생이 바뀌겠지
등등...
희망 버전을 보면 그나마...
천천히 하양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가가 올라 집값 상승률과 만났으면 좋겠다.
비싼 집도 있지만 정부가 싸게 공급해서 살만한 집을 얻었으면 좋겠다
등등...
안정화에 대한 시선이 개개인의 입장마다 다르죠.
정부의 안정화는 경제 시스템에 부담을 덜어주는 형태로 거주 현실을 개선하는 쪽입니다.
집값 잡는다는 의미가 참~~~ 그렇죠
심지어 저금리로 인해 버티는 기간이 긴데도 불구하고 내일 당장 안 내린다고 집값을 못 잡는 마냥 호도하죠.
속내는 정말로 뭘지? 당장 폭락해 내가 가진 돈으로 집을 사는거?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포기하고 영끌해서 인생을 바꾸는거?
그냥 호박씨 안 까고 서로 욕망하는 바를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절망편으로 가든 희망편으로 가든 결론을 내기라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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