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홍석천 "오인혜와 친분, 식당 찾아와 배우 고민 털어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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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고(故) 오인혜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9월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오인혜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다뤘다.
오인혜는 9월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친구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늦은 오후 사망했다. 고인은 심폐소생술(CPR) 등의 응급처치로 잠시 호흡과 맥박을 되찾기도 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숨을 거뒀다.

오인혜는 28세의 나이에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생생활활’ ‘설계’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홍석천은 “제가 오인혜 씨와 친분이 있다. 제 가게를 방문해 연예계 생활에 대한 자신의 딜레마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곤 했다”며 “저도 비보를 듣고 정말 놀랐다. 가족들이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저는 나이를 듣고 놀랐다. 37세면 정말 창창한 나이인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며 가슴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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