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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친구의 호소문, 다큐 이어 엄마 저격 "팬에게 민망한 연락을"… 본문

컬쳐

설리 친구의 호소문, 다큐 이어 엄마 저격 "팬에게 민망한 연락을"…

hkjangkr 2020. 9. 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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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MBC ‘다큐플렉스’ 설리편 방송 이후 논란이 쏟아지자 장문의 글로 호소를 전했다.

11일 설리의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당신께서는 아직까지도 그렇게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참 놀랍고 씁쓸하고 슬프다. 초등학교 때부터 진리를 봐왔기 때문에 어떤 사이인지 잘 안다. 엄마와 저렇게까지 친구같이 친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부럽기도 했다”며 설리의 엄마를 언급했다.

그러나 친구는 설리에게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일하며 엄마한테 모든 돈 관리를 맡기고 용돈을 받았는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친구는 “유복하지 않은 가정이었기에 생활비가 빠듯했나 생각했다. 근데 진리 오빠 두 분 다 성인이지 않느냐. 두 분은 무엇을 했냐”며 “진리(설리)가 벌어오는 목돈을 단순 생활비 외의 곳에 사용하시며 편하게 지내셨고 진리가 돈관리를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서 연을 끊은 거지 않느냐. 어디에 사용했는지, 왜 내가 힘들게 번 돈을 그렇게 쉽게 쓰냐는 진리한테 어떤 말을 했는지 다 기억한다”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다큐플렉스’에 대해 “무얼 위해 기획된 것이냐. 일기장은 왜 공개한 것이냐. 이 방송을 통해 진리가 얻는 것은 무엇이냐. 정말 진리를 위한 것이 맞느냐. 출연한 지인들은 정말 진리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신거냐”고 분노했다.

이어 “평생 이용 당하며 살았던 진리를 아직까지도 이용하며 살고 계시더라. 진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팬들에게 차마 글로 쓰기도 민망한 연락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팬 분이 보내주신 증거사진을 보니 부정할 수 없겠더라”며 “더 나아가기 전에 이쯤에서 멈춰달라. 더이상 진리를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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