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벌써 가슴 뛴다" 배수지-남주혁, 키 차이로 시선 강탈 본문
반응형
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 원인재(강한나 분) 네 명의 청춘이 각자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이유가 담겨 본격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중시킨다.
먼저 “다 죽었어”라며 세상을 향해 거침없는 포부를 던진 서달미는 당차게 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다. 이어 “나는 역전을 위해”라는 말과 함께 스타트업에 뛰어든 그의 눈빛에선 꿈을 품은 강단이 느껴진다.

반면, 부스스한 더벅머리에 체크무늬 셔츠로 너드미(Nerd+美)를 뿜어내던 남도산은 “나는 다시 빛나기 위해”라는 다짐과 함께 180도 변신, 멀끔한 헤어스타일과 수트룩으로 때 아닌 심쿵을 일으킨다.
특히 남주혁과 배수지가 수트를 입고 폭풍 런웨이를 하는 장면이 시선을 강탈했다.
수지는 여배우 중에서도 키가 큰 편에 속하는 168cm로 알려졌다. 그런 수지의 머리를 훌쩍 넘기는 남주혁의 키에도 관심이 집중된 것.
남주혁은 모델 출신 답게 187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동갑 나이와 함께 두 사람의 체구 차이 또한 케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춘의 시작과 성장을 그려낼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의 도전과 함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박혜련 작가, 오충환 감독의 재회로 주목 받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반응형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 드레스 입은 조현 미모 (0) | 2020.09.09 |
---|---|
래퍼 아웃사이더가 애완 악어를 폐사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0) | 2020.09.09 |
박소담, 청순미 폭발 근황 '신흥 단발여신' (0) | 2020.09.08 |
물빠지고 노젓는 유튜버...JPG (0) | 2020.09.07 |
“자고 가라고..” 실제 감스트 집 놀러가 방송 켜버린 여자 유튜버 (0) | 2020.09.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