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딸과 훈훈한 투 샷 '나이를 역행하는 미모'

오승은이 다정한 모녀지간을 자랑했다.

최근 오승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은은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오승은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인이시네요", "모녀가 너무 이뻐요", "안언니랑 안언니 애기당!", "와~ 누나 진짜 많이 컸네요", "엄마랑똑같이생겼어여!너무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6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하지만 2014년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사유로 결혼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오승은은 "카페 운영을 열심히 하고, 또 아이들이랑 같이 시간 많이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오승은은 "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만 갔다. 카페 바로 위가 집이라서 저는 촬영 있을 때 빼고는 거의 안 나간다. 외부에서 사람 만나는 것도 없고 해서 ('불타는 청춘'이) 진짜 설레는 여행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