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최근 4일간 남한에 대한 북한 조선중앙통신 워딩 정리 본문
남조선을 상대로 4일간 쏟아낸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워딩을 모아왔습니다
상황 설명, 대미,대일 워딩,홍준표는 빼고
우리나라 당국을 대상으로 하는것만 모아봤습니다
“남조선당국은 우리가 취한 조치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고 필요한 수습대책을 세울 대신 현재까지 터무니없는 과 따위나 운운하면서 상식 이하로 놀아대고 있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언제 쏟아질지 모를 불소나기 밑에 태평스레 앉아 말잡담이나 나누고 자기 신변을 직접 위협하는 상대도 분간하지 못한 채 무작정 반기는 그런 비상식적인 실체로 여겼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오판과 몽상은 없을 것이다."
“지어 남조선당국은 집잃은 들개마냥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해 여기저기 싸다니는 인간쓰레기들까지 다른 곳도 아닌 마당에 내세워 우리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비난모독하게 하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짓거리도 벌려놓았다."
“북남고위급회담을 중지시킨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남조선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앉은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비방중상하는 놀음을 뻐젓이 벌려놓았다”
“지난 시기 적대와 분열을 본업으로 삼던 보수 정권의 속성과 너무나도 일맥상통하다”
“남조선 정부는 현실적인 판별력도 없는 무지무능한 집단”
“차후 북남관계의 방향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행동여하에 달려있게 될 것”
“구름이 걷히면 하늘은 맑고 푸르게 되는 법”
(북한이 남한과의 판 자체를 깨진 않을거라 생각되는 워딩입니다)
“남조선당국은 박근혜‘정권’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만행을 인정하고 사건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하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지체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써 북남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판문점선언의 잉크도 채 마르기전에 남조선당국이 취하고있는 태도는 유감을 넘어 실망을 금할수 없게 하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지금까지 늘어놓았던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이라는 것이 당시 ‘국회’의원선거에서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조작한 반공화국 모략날조극이였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당사자들이 면담을 원하지 않아 사실관계파악에 한계가 있었다.”는 등으로 책임회피에 급급하는가 하면 우리 녀성공민들을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와 간첩행위,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법적징벌을 받고 억류된 범죄자들과 ‘교환’할수 있다느니 하는 황당한 수작까지 여론에 내돌리고있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차후 움직임을 심중히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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