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시대정신

"할머니, 내 전부"…한소희, 엄마 빚투 논란에 과거 인터뷰까지 재조명 본문

컬쳐

"할머니, 내 전부"…한소희, 엄마 빚투 논란에 과거 인터뷰까지 재조명

ak003 2020. 7. 20. 05:30
반응형

지난해 2월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할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의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할머니를 향한 애틋함이 가득 담겨있다.

또한 2018년 한 인터뷰를 통해 한소희는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가 5살 때 부터 키워주셨다. 할머니는 제게 전부다. 제가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다"며 "아직 많이 드릴 순 없지만, 몇푼이라도 가족들의 손에 쥐어줄 수 있는 게 좋다. 집, 차 선물은 아니지만 제가 버는 돈을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빚투 논란이 제기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네티즌이 등장하기도 하며, 한소희가 힘들 당시에도 자신을 도와줬다고 언급하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 연예인 엄마사기'라는 제목과 함께 한소희의 엄마가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한소희의 엄마에게 계를 들었다고 말하며, 한소희를 볼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19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며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습니다"고 고백하며 사과와 함께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배우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논란 이후에도 그를 향한 응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