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양동근, 아내 박가람이 먼저 대시했다…"월척이라고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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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과 박가람은 지난 2014년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슬하에는 3명의 자녀가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9년으로, 당시 양동군은 군인 신분이었으며 박가람은 대학생이었다.
이들은 자살방지 캠페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양동근의 팬이었던 박가람은 그를 만나기 위해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했다고. 연락 또한 박가람이 먼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은 "먼저 작업 걸지 않았다. 아내가 먼저 SNS 쪽지로 연락을 해 왔다. 월척이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박가람은 "내가 (먼저) 보낸 건 맞다. 그런데 이성으로 잘 지내보려고 한 건 아니었다. 오해한 것 같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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