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경찰, 조주빈 휴대전화 잠금해제 총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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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영상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구속된 조주빈(25)씨의 휴대전화 가운데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될 수 있는 마지막 단말기의 잠금을 풀기 위해 이스라엘제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압수한 조씨의 휴대전화 중 유일하게 잠금해제가 되지 않은 삼성 갤럭시폰에 대해 이스라엘 정보보안업체 ‘셀레브라이트’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암호를 풀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경찰이 구매한 셀레브라이트사의 프로그램은 숫자와 영문, 특수문자를 일일이 대입해 비밀번호를 해지하는 방식이다. 최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다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수사관의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는 데에도 이 장비가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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