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파월이 집 사라고 하네요. 본문
미증시는 미주식 하락시 미연준이 언제든
구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죠.
혹은 트럼프가 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구요.
이 심리적 현상이 미증시를 하방을 막는 힘이구요.
그래서 전일밤에도 미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했구요.
코로나때문에 아시아 경제는 어렵고
유럽도 독일경제지표 하락으로 어려우니
미국 주식으로 돈들이 움직인 결과입니다.
돈은 넘치는데 갈데가 없으니
미국주식으로?
미국주식은 그나마 안전자산?
이런 모양새가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허약한 기반이죠.
미국도 코로나때문에 호텔과 쇼핑몰도
텅 비어 있다는 뉴스가 나오니까요.
이러면 미국 소비지표가 다음달 크게 하락할수 있죠.
미국 소비와 서비스 지표가 무너지면
글로벌 경제 전체가 하방 에너지가 생기구요.
이달 말 다음달 중국 유럽 미국 경제지표 나오면
큰 파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죠.
금은달러가 상승할 수 있구요.
물론 은은 산업재 수요 악화로 약보합일 것이구요.
금과 달러는 강보합일 것으로 봅니다.
코로나 자체는 4월에 없어질 수 있지만
소비와 서비스 호텔 쇼핑몰에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구요.
소비가 줄면 제조업도 타격을 받을 것이구요.
물론 중하반기에는 이연된 수요가 급증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3~4월에 검토하면 되구요.
코로나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요.
"신종코로나, 미·중 '디커플링' 속도 높인다"
벌써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미국은 중하반기에 트럼프 선거로 괜찮을수 있으나
중국 및 아시아는 골로 갈 수 있구요.
미국경제와 디커플링?
뭔가 연상되죠.
1997년말 IMF.
그 즈음에 미국경제은 괜찮았으나
아시아 경제는 IMF터지고 골로 갔었죠.
현재 달러인덱스가 98.88입니다.
달러초강세죠.
달러부채 많은 아시아 신흥국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구요.
달러인덱스가 99를 넘어가면
여러 이상한 일이 일어날 소지가 있구요.
아시아 기업들 달러부채 만기상환이
올해 많은데 달러초강세니 자국돈 가치하락으로
자국돈을 더 많이 투입해서 달러를 구입하여
달러부채를 상환해야 합니다.
물론 만기연장을 안해주면 그렇다는 말이구요.
만기연장을 해준다면 코로나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달러부채 금리를 더 주어야 할 것이구요.
기업별 신용등급이 있으니 차별적일 것이구요.
무디스 피치등 신용평가회사들이
아시아 기업들 신용등급 하락시키면
중국 회사채가 크게 흔들릴수 있고
기업들의 부도소식이 들려 올수 있겠죠.
디커플링.
이것은 아시아에서 돈을 빼서
미국으로 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아시아에서 달러부족 현상이 나올수 있구요.
파월 "연준, 다음 침체시 공격적인 양적완화 쓸 것"
미국 다음 경기침체시.
포워드 가이던스...미리 통화정책을 알리면서 시장심리 개입.
4차 양적완화 사용할 것.
마이너스 금리를 안 할것.
4차 양적완화론?
양적완화 넘어 일본식 양적 질적 통화완화론.
국채금리상승을 막는 금리상한제.
국채가격하락을 막음.
또한 일본식 금리하한도 막는 방식?
마이너스 금리를 안하면서
미국경기침체가 오면 이것을 구할려면
엄청난 4차 양적완화를 해야함.
내릴 금리가 없으니 금리 내리는 분량까지
양적완화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양적완화를 넘어
질적완화까지 갈수 있는 문제임.
질적완화는 미연준이 미국채를 거래시장에서
사주는 것을 넘어서 미국채 발행시장에
직접 매입하는 방식임.
그러면 4차 양적완화와 질적완화가
오기전에 집을 꼭 사야 함.
미국이 경기침체후에 달러를 대규모를 푼다면
또 아파트 하락후에 상승 확률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
그리고 미국경기침체전 미국채 사는 것도 매력적.
미연준이 미국채를 사준다고 하니...가격상승.
물론 사는 시점은 2020년말~2021년에 고려.
또한 파월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표시.
감염 데이터를 곧 보게 될 것.
중국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
싼 물품 공급체인이 중요한 이슈임.
다음달 글로벌 물가 CPI 지수를 잘 봐야 함.
유럽 독일 중국 미국등.
파월의 고백.
미국 셰일석유 점유율 획기적 증가로
미국 경제 충격을 흡수하고 있다고 말함.
셰일석유로 미국내 원유가격 조절로 미국 물가조절에 성공.
美외교협회 국장 "美대선 이후 미·중 1단계 합의 파기 가능성 커"
트럼프가 11월 선거후에 무역전쟁을 다시
시작할 확률이 높다고 하죠.
이것이 2차 미중 무역협상일 것이구요.
일단 중국의 이행방식을 꼬투리 잡아
1단계 합의 파기하고 재협상하겠죠.
미국 이란 핵조약 합의파기방식일 것이구요.
여기서 추론을 한번 해보죠.
올해말 11월 선거후에 파란이 일겠죠.
그럼 원화환율도 다시 1200원이 넘을 것이구요.
2차 협상은 지재권과 보조금등 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1200원으로 끝나지 않겠죠.
그럼 환노출 금값도 급등할 것이구요.
그래서 올해말 11월 전에
금은달러를 하락시마다 지속 매입이 좋다고 보구요.
물론 단기급등시에는 일부 팔고
다시 매입해도 되구요.
투트랙 전략이 11월전까진 여전히 유효합니다.
학생·노동자 "닥치고 샌더스"에 트럼프 대항마로 부상
과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샌더스가 될까요.
흑인들은 바이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데
과연 샌더스가 될지는 미지수이구요.
하지만 학생들과 노동자들이
'닥치고 샌더스'라고 하니 어찌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샌더스는 사회주의자이자
민주당내 진보블록인데
미국 민주당내 중도그룹이 어떤 개입을
할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샌더스가 민주당 후보가 되면
미국 대선은 파란만장할 것이구요.
소프트한 극우인 트럼프와
소프트한 극좌인 샌더스의 충돌?
미국사회에서도 중도가 힘을 못쓰고 있구요.
미국내 부의 양극화는 정치지형마저
양극화를 만들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어째든 트럼프와 샌더스가 충돌하면
금은달러에는 호재입니다.
도이체방크의 경고.
독일 바이러스 사태로 경기침체 위험 직면.
최근 독일 산업생산지수가 크게 하락했죠.
코로나 사태 영향이 본격화되면
독일 산업생산지수는 더 크게 하락할 것이구요.
이러면 유로화 약세가 일어나고
달러초강세가 다음달에 일어날수 있습니다.
독일 수출경제도 중국경제와 연관성이 높은데
중국 코로나로 독일경제도 어려워지겠죠.
독일이 중하반기에 살아날지도 미지수입니다.
중국 독일 한국등
미국빼고는 멀쩡한 곳이 없습니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도 자국경제가
망가지고 있으니 거의가 금리인하를 하구요.
어째든 올해와 내년에는 조심해야 하구요.
경제지표가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나심탈레브의 '블랙스완'은
갑자기 나타나니까요.
그럼 대피할 시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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