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황의조 가는팀 보르도에 공격수 경쟁자.. 본문
주요 경쟁자로
드 프레빌(91년생,프랑스, 3.60M파운드) 16-17 릴에서 잘했는데 그 이후 살짝 내리막길. 일단 지난시즌 주전이었는데 4골밖에 못넣었음.
지미 브리앙(85년생,프랑스,2.25M파운드) 백전노장 공격수, 한때 리옹에서도 뛰던선수인데 지난시즌 11골로 팀의 주포였음. 단점은 나이.
알렉산드레 멘디(94년생,프랑스/세네갈,2.03M파운드) 갱강으로 임대갔다가 이번에 복귀. 지난시즌 갱강에서는 주로 교체요원으로 뛰면서 5골(컵대회포함). 아직 터졌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수가 있는 선수이긴함.
조쉬 마야(98년생,잉글랜드/나이지리아,1.53M파운드) 아직은 미완의 유망주일뿐..그래도 작년에 골이 하나 있긴함.
일단 트랜스퍼마켓에 올라와있는 톱자원들은 저 4명이 전부네요...
뭐 몇명 더 살 수 도 있구요.(마야가 아직 어려서)
벤투호 주전 공격수 황의조(26)가 보르도로 이적한다는 프랑스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은 11일(한국시각) "한국의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보르도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르퀴프의 기자 역시 같은 내용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프랑스풋볼은 "보르도가 공격수를 찾기 위해 감바 오사카에서 2년 동안 활약한 황의조를 주목했다"면서 "두 클럽은 이미 합의를 찾았다. 4년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이후 A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벤투호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A매치 기록은 27경기 8골이다.
한편 보르도는 2018-2019시즌 10승11무17패(승점 41)로 리그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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