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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그 집단에서 가장 띨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그 집단은 망하는 것. 아니면 말고식 로또행동은 가장 띨한 사람이 권력을 잡았다는 증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부스터샷)을 맞은 후 "크게 힘들지 않다"며 "많이들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문 대통령은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늘 다수의 일정들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며 "추가 접종을 해보니 크게 힘들지 않다. 많이들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의 이번 접종은 지난 2차 접종 이후 168일 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3월23일에 1차 접종을, 4월30일에 2차 접종을 받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1차와 2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과 달리, 이번에는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받았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착수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팀장 송병일)은 이날 유 전 본부장이 주거지 밖으로 버린 휴대전화 포렌식을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갔다. 수사팀은 포렌식 수사에 앞서 증거물 봉인해제를 위해 이날 오전 휴대전화 습득자와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을 소환했다. 해당 휴대전화가 유 전 본부장의 것이 맞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앞서 유 전 본부장은 지난달 29일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을 피해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이 휴대전화를 던진 직후 검찰이 인근 도로를 수색했으나 끝내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유 전 본부장..

장제원 아들 차 가격 ( AMG GT ) 3 억 곽상도 아들 차 가격 ( 포르쉐 카이엔 쿠페 터보 ) 가격 : 3 억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몸통’ 중 한 명으로 지목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와의 대화에서 “천화동인 1호가 내 것이 아닌 것을 잘 알지 않느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위례자산관리의 대주주 정재창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3억원 뇌물 사진’을 보여주며 150억원을 요구하자 김만배씨는 정영학 회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대책을 논의했다. 당시 상황은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계사와 남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 배당금(약 1208억원)에서 일부를 부담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자 김만배씨는 “그(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다. 너희도 알지 ..

무슨 입장발표 시기를 사전조율 하나. 암튼 조만간 국민대측 입장에 대해서 어느 한쪽에서 나오겠네요. 오늘 회신을 받았나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미디어아트 작가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곽모 씨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 논란에 대해 “아들이 받은 돈이라 아빠는 모른다는 식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문 작가는 2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기가 던진 칼날이 되돌아오는데 아들을 방패막이로 쓰는 건 비겁한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곽 의원을 향해 “대통령 자식 공격으로 주목 받았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엔 자기 자식이 연관 되다니”라며 “자기가 휘두르던 칼이 주목받은 만큼, 원한 쌓은 만큼 거대해져 되돌아오겠다.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그 칼에 아들까지 다칠지도 모른다. 그때 남 탓할 수 있을까”라며 “아드님은 그 부담을 떠안을 준비가 되어 있나”라..
이재명캠프가 공략해야하는건 서울, 20대, 여성이라는 점을 정확히 짚네요. 선거앞두고 여론조사를 쭉봐왔으면 단번에 어디가 공략지점인지는 알 수있죠. 정책은 깔고가는거라 보지만 정책으로만 표는 얻기 쉽지않습니다. 특히 20대는 그렇습니다. 20대 남녀인식차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인정하지 않으면, 답은 못찾습니다. 방송서도 얘기하는데, 한쪽성에 조금만 무게를 둔다싶으면 반대쪽의 비토를 부르죠. 그것도 격렬하게요. 이준석같이 펨코기반으로 한다는건 민주당후보라면 불가능하단거는 다 인정하는겁니다. 여성층이 기본적인 민주당 우호층이고 민주당에서 여성층이 안좋아하는 이슈가 계속터졌음에도 버텨주는게 민주당 20대 여성층입니다. 욕은 해도 지지철회를 잘안하고 있죠. 이재명후보에대한 여성층 비토가 심합니다. 자기업보+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