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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지난 23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밥안선생. 한식 7첩 반상 거하게 차려봤어유’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소희는 백종원의 집밥 메뉴 레시피북을 보고 있었고 “백종원 선생님의 책을 보고 있다”며 “집밥을 안 먹은지 되게 오래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한 상 차림 있잖나. 밥, 국, 반찬 이렇게 있는 한 상을 먹어본 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다”며 “제가 한 번 밥 한 상 차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레시피북에서 메인 메뉴로 불고기를 선택했고 순두부찌개와 반찬으로 오이무침, 어묵볶음을 고른 뒤 “이거는 자신 있다. 요리는 꽤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안소희는 요리에 쓸 재료를 주문했고, 백종원의 레시피를 보며 순서대로 음식을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윤여정 승. 윤여정의 미나리 축하연에서의 영어는 80-90년대 교포들의 샌드위치 가게 영어. 인생을 길게 보고, 자기 삶을 살아내야 승리.
가수 겸 화가 조영남(76)이 사기 혐의로 또 법정에 섰다.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 공판에 조영남이 출석했다. 이날 공판은 2019년 기소 건이 무려 2년이나 미뤄져 재개된 공판. 그림 대작 의혹(사기) 혐의로 긴 시간 재판을 받아온 조영남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지 10개월 만에 또 다른 기소 건으로 공판에 출석했다. 조영남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무명화가 송모 씨에게 총 200~300점의 그림을 그리게 하고, 배경에 경미한 덧칠을 한 뒤 자신의 이름으로 고가에 판매해 1억6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2016년 기소되며 '대작 논란'에 휘말렸다. 대작 논란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했던 조영남은 지난해 최종심 판결로 5년 여 만에 사기 혐의를 벗고 개인전 개최 및..

맨즈웨어 독으로 유명한 시바견 보디(Bodhi)페레가모,코치,ASOS 정식 모델로 활동보디의 월급은 1만 5천 달러,연봉 18만 달러로 귀한 몸값을 자랑한다개간지..

화장실이 두명이상이되면 불편함을 느끼게되죠. 둘이면 너아니면 나 지만, 세명만되도 순서를 정해야함. 매번 그래야하니 이거 스트레스받게되죠.
아나운서 신아영이 이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아영은 잠시 불거졌던 이혼설에 대해 해명하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신아영은 “대학 후배인 남편과 10년을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진짜 심하게 싸우고 2년간 안 만났다. 잊고 지내다가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남편분은 미국에 계셔서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시다. 최근에 미국에 다녀오셨는데 왜 다녀오셨냐. 서류를 정리하러 가신 것 아니냐”라며 이혼설을 언급했다.이에 신아영은 “남편이 미국에 있었고 저는 한국에 있었기 때..
김정현과 그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문제로 불거진 서예지 스캔들은 이제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스태프들이 볼 수 있는 큐시트 대본과 '원하지도 않았던' 서예지의 사인을 인증했다. 이에 따르면, 서예지는 욕설은 기본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끼쳤으며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 글쓴이는 "실수 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쌍욕을 했다. 스태프들을 하녀 취급하고 사람 취급도 안했다"며 "자기 기분이 안 좋아서 밥을 안 먹으면 저희도 먹으면 안됐다. 왜냐면 배우가 안먹으니까"라고 전..
배우 서예지의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됐다. '김정현 조종설'과 학폭(학교폭력) 의혹의 여파로 보인다. 서예지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극본 장윤미, 연출 배종) 출연이 검토됐으나 최종 불발됐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남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서예지는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원미호는 최악의 갑질 사건을 저지른 뒤 아버지에게 쫓겨나 제주도로 유배 아닌 유배를 당한 인물이다. 그러나 서예지는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역의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더..
지난 12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서예지-김정현 성지순례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과거 유튜브에 달린 댓글이 캡처된 사진이 첨부됐다. 댓글에서 네티즌은 "저 이날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현장에 있었습니다. 김정현 공황장애요? 아뇨. 이날 진짜 개판이었습니다"고 적었다. 이 네티즌은 "김정현 누군가와 연락 후 저 난리가 났다. 그 누군가와 연락이었는지 꼭 좀 확인해달라"며 "제작진이 오죽하면 주연 배우를 중간에 하차시켰을까요. 진짜 참을 만큼 참다가 결국 하차시킨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드라마) '철인왕후'로 김정현이 잘 나가니 이리 대충 쉴드쳐 주는 거 같은데 진짜 저날 김정현 싸다구(뺨) 때리고 싶었던 관계자들 진짜 많았습니다"며 분노했다. 해당 댓글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