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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일본이 뜬금없이 삼성 중국공장에 에칭가스 수출 하겠다고 했네요 그리고 몇시간 후 이런 뉴스가 터졌네요 오늘하루 재미있고 연관된 2개의 뉴스가 발생했네요 일본이 뜬금없이 중국에 에칭가스 수출허가하고 한국쪽에서 에칭가스 1차 테스트 통과 뉴스 나오고 일본정도면 우리가 에칭가스 테스트 한다는건 진작에 알았겠고 중국 에칭시장까지도 빼앗길까 미리 선수친 느낌입니다

다른 옷 많은데 왜 저딴 쪽바리 싸구려를 못사서 난리인지?? 중국이었음 불지르고 다니고 일본인 사냥하러 다님. 한국이라 매너있게 대해주는거다.
한국내 기뤠기들이 나라가 망한다고 써 재끼고 방송이 빨아주고 일본애들이 거들고 하면서 국내여론을 존나 흔들어 놓고. 이재용이 일본에 짱박혔다가 내가 해결했소 하며 프리즌 브레이크를 꿈꾼듯한데 러시아가 훼방을 놓네. 이재용이 러샤 산 불화수소를 과연 받을런지. 포토 레지스트는 나노회로라 코팅, 노광 공정에서 수율 안나온다고 지롤하면 타벤더 사용안하는거야 지들맘이겠지만 불화수소는 똑같던지 조금 더 낫다고 하니.. 이재용 고민이 많겠네...ㅉㅉ

우리는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종종 감정노동자라고 부른다. 그만큼 감정에 있어 변화를 많이 겪는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웃음을 강요하고 친절을 요구한다. 그러나 간혹 우리는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백종원 이렇게 설명했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불친절함은 과거 특정 손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다고. 실제 단골정보에 민감한 고객들도 존재하고 있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가게 사장 입장에서는 자주 오는 손님에 대한 반가움이 넘쳐났지만 막상 손님은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면 이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편의점, 식당 등 서비스 분야라면 똑같이 겪는 현실이며 백종원은 “알바생들 성격 안 좋단 소리 하죠? 아니에요 이 친구들도 ..

이재용으로써는 어차피 잃을게 없는 쇼에요. 현재 방일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형은행 등과의 협의를 위해 11일까지 머물 방침이라고 9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TV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4일부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이 부회장은 대응책 마련을 위해 7일 밤 8시께 일본에 도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1일쯤까지 일본 대형은행, 반도체 제조업체들과 협의를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 조달이 막힐 우려가 있는만큼 그 대응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TV는 설명했다. 일본 대형은행들은 자국 기업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또 일각에서는 한일 갈등으로 일본계 은행이 한국에 푼 자금을 회수할 것이라는 우..
삼성전자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조원에 영업이익 6조5천억원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52조3천900억원)보다 6.9% 늘었으나, 전년 동기(58조4천800억원)보다는 4.2%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도 전분기(6조2천300억원)보다는 4.3%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14조8천700억원)보다는 56.3% 급감한 것이다.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3분기(17조5천700억원)와 비교하면 63%나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증권사의 전망치 평균치(약 6조600억원)보다는 높은 것이다. 아울러 영업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3분기 이후 3분기만에 처음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당기 실적에는 디스플레이 관련 일회성 수익이 포함돼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주요 고객사..

이유는 물빠짐을 들고 있는데, 이거 이슈되면 한국에서 발 빼야 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연간 1억달러 규모 의류 공급하고 있었는데 다 끊어버린듯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일본 유니클로의 최근 행보에서 원단과 완제품의 주 공급선인 한국 기업을 배제하는 움직임이 표면화되면서 이같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도 문제와 위안부,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판결 등으로 한·일 관계가 극도로 꼬이자 일본 측의 한국 기업 견제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가 한국 거래선에 대한 강한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는 우려 섞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유니클로와 오랜 거래 관계를 유지해온 한국의 최대 의류 벤더인 세아상역을 향해 유니클로 측이 최근 거래 관계를 단절시킨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에 큰 ..

돼지 족발이 색기들 이번에 수입선 다변화, 국산화로 저 일본놈들 산업 끝장내야 함 진짜 천재일우의 기회임 가까워서 물류편하고... 수급하기 쉬워서 팔아줬더만... 이 쉐퀴들이 쳐 돌았구나...

어리다라고 말하기에, 미리미리 상속해야 돈 들일이 적고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식들 나이들도 서른살 전후부터 20대 중반입니다. 자식이 3명임. 그러나 한주도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후처가 자기 친아들(전남편과 낳은 자식)과 자기 딸에게 SK그룹을 받겠다는 의심이 가득함. 계속 최태원에게 사업체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재단 이사장까지 됬으니까요. 또 최신원, 최창원을 비롯한 친족들 계열분리가 문제임. 사이즈는 얼마 안되지만 어느 정도 가지고 갈지 몰라요. SK 케미칼은 이미 계열분리가 확정적. 어쩌면 선대가 했듯이 후대에도 사촌형제 상속이 될수 있습니다. 노소영은 가만히 이혼안하고 버티는 것이 꽃놀이패입니다. 그래야 자기 자식들에게 SK그룹이 돌아가니까요. 이혼하지 않은 상황에서 후처가 받을 수 있..

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오늘부로 아시아경제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최근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불거진 일련의 사태는 제 자신이 억울하다고 강변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겸허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 최근 일련의 사태가 아시아경제의 독립적인 미디어 정체성을 혹시나 훼손하지 않을까 고민하며 이같이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아시아경제 임직원 여러분과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은 자신의 비리 의혹 보도를 예고한 KBS 1TV ‘시사기획 창’ 방송 몇 시간 전 사임 입장문을 임직원과 주주 앞으로 전달했다. ‘시사기획 창’은 수상한 M&A 과정을 통해 아시아경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