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경찰 국수본 이야기 - 검찰이 경찰 국수본부장 휴대폰 압수하고 그랬는데 명백히 검찰이 경찰을 상대로 일종의 장난을 친 것임 - 본인들의 요구에 순순히 요구하지 않았다고(=검찰이 윤석열 계속 수사하게) 검찰이 늘 그랬듯 경찰 위축시키려고 지저분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 하지만 국수본부장은 계엄선포한 당일 서울에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혐의점 X - 휴대폰 압색해봤자 국수본부장이 군인들처럼 체포되거나 구속될 일은 적어보임 - 이 일로 경찰은 앞으로 공수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 같음 - 공수처가 주도권을 가지고 영장 청구하는데에 있어 경찰의 협력 수사는 서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검찰이 괴롭히면서) 느낀듯
기세등등하던 윤석열이 갑자기 한동훈에게 무릎을 꿇은 건 검찰 때문이다.6일 상황을 보자. 아침 일찍부터 두 사령관이 ‘배신’을 하고, 국정원 1차장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때만 해도 윤석열은 분기탱천했다. 그러나 검찰의 동향을 보고받고는 그만 맥이 풀려버렸다고 한다.그리도 고분고분하던 심우정 검찰총장이 일방적으로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데다, 그 책임자로 ‘한동훈 사람’을 앉혔기 때문이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이다. “심우정은 자기를 총장 자리에 앉혀준 김주현 민정수석과도 상의를 하지 않았다”고 검찰 관계자가 귀띔을 해주었다.윤석열로서는 마지막 기댈 언덕마저 무너진 것이다.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며 털썩 주저앉고 만 것이다.
책임총리로 누굴 가져다가 놔도 소용없습니다책임총리 추미애 추대해도 소용없습니다작금의 가장 큰 문제는 알콜성 치매나 인지장애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미치광이가 군통수권을 쥐고 있고누구나 이미 미치광이라는걸 알게되어서 정상적인 정부조직은 그 누구도 말도 듣지 않으며 외국 정상들도 상대조차 안한다는거죠추미애를 책임총리로 앉혀놓는다 한들 헌법상 대한민국의 대표는 윤석열대통령이고 이건 탄핵 하야가 아니고선 바꿀 수 없습니다 군통수권도 마찬가지구요책임총리에 추미애 앉히고 장관들 다 민주당에 줘도 소용없습니다저 미치광이 분노조절장애 알코홀성 인지장애 환자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술취해가지고 용산 지하벙커로 가서 또 2차계엄버튼 누르고 국회에 진입하라는 명령을 내리면 어쩔겁니까 이번엔 안따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