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한예슬, '활동 중단' 김용호 저격한 이근 대위 글에 좋아요
author.k
2021. 8. 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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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사실 최근에 폭주했다. 저는 괴물이 돼가고 있었다. 술에도 방송에도 브레이크가 없었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때까지 방송 못할 것 같다"라며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인 그는 한예슬, 박수홍, 이근 대위 등 유명인들을 공격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근 대위는 김용호 측의 주장에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취했고, 김용호는 이근 대위 관련 글을 삭제했다. 한예슬과 박수홍 역시 김용호 측이 제기한 주장을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이근 대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그리고 내가 널 밟았어. 이제 평생 썩어라"라며 김용호를 저격했다.
한예슬은 이근 대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두 손을 들고 환호하는 모양의 이모지를 댓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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