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때 진보였던 안철수가 당시엔 양보했지만 지금은 보수가 되어서 양보를 못하지.

author.k 2021. 3. 22. 08:05
반응형

오세훈: 박원순 때처럼 밀어주란말야.

안철수: 박원순 때 내가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니가(?) 내한테 양보해라.

 

이게 개판이 되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의 맥락 차이 때문.

진보는 새로운 판을 만드니 양보가 가능하지만

보수는 있는 걸 서로 뺏는 판이라 양보가 불가능해.

 

한때 진보였던 안철수가 당시엔 양보했지만 지금은 보수가 되어서 양보를 못하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