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영애씨' 김현숙, 결혼 6년 만에 이혼 "양육권은 김현숙에게"
author.k
2020. 12. 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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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만에 이혼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졌다.

9일 김현숙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 김현숙은 이혼 조정 중이다. 성격 차이로 인해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 윤 아무개 씨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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