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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21억원` 돌파
hkjangkr
2020. 12. 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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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과 강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1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
->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1년 만에 평균 2억5000만원 가깝게 뛰었다.
- 11월 서울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135㎡, 41평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21억777만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21억원을 넘었다.
->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6년 1월 이후 최고가
- 4년 전 이미 15억원 선을 넘은 강남(한강 이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격은 22억7588만원으로 조사
-> 특히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의 대형 물량이 평균 매매가격을 끌어올렸다.
- 강북에서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대형 아파트가 평균 매매가격을 견인
- 초고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대형 아파트값이 계속 상승할지는 미지수
-> 보유세 강화와 공시가격 인상 및 현실화 등 여파로 가격 상승세가 다소 꺾이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여전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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