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아이 걸어라" 테러 당한 오또맘, 실물 논란 일축한 '무보정' 영상 공개

author.k 2020. 11.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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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이 뛰어난 몸매로 보정 의혹에 시달리자 무보정 영상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5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 언니가 직접 아이폰 일반 생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이다. 필터도 안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이걸고 보정 하나두 안했다고 장담가능하냐구요? 유치하다 정말"이라고 분노하며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답변 드릴게요. 이 영상들 전혀 보정없고 제 아이까지 왜 걸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걸고 안했다"라고 강조했다.

오또맘은 "영상에 언니가 저 찍는 모습 잠깐 유리벽에 비치는데 각도를 잡을려구 숙여서 찍지도 않았다. 제가 왜 이런걸로 거짓말을 치냐. 그러고 싶지도 않다"라면서 "댓글 디엠 그만 테러하세요"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실물 사진 인터넷에 나돌아다니는데 다리 길이 팔척이세요?" "기울어진 비율 사기 거울 앞에서 찍은거 안믿어요. 라이브고 동영상이고 다 보정되는 시대인데.. 그 돌아다니는 셀카가 못나왔다는 건가요?" "실물 해명 좀"이라고 적인 다이렉트 메시지와, 댓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앞서 오또맘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긴 다리로 바비 인형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보정을 한 것이고, 못나온 사진이 오또맘의 실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오또맘은 "저도 여자고 사람이라 실물보다 못난 굴욕사진가지고 실물이라고 돌아다니는거 괴롭다"며 "방송출연도 욕심없고 제 사생활이 너무 노출될까봐 자칫 가족들에게 피해가갈까 조심스러워 안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 굴욕 사진은 그렇게 퍼나르면서 왜 제가 올린 생카메라 영상은 퍼나르지않냐"라고 반문하며 "심지어 그 굴욕사진은 어플이였고 오늘 올린 이영상들은 일반 생카메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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