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차 새로운 프레임바디 SUV와 중형급 픽업트럭 개발계획

author.k 2020. 9. 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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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아차가 중형급 픽업트럭을 개발한다는 루머는 작년부터 돌았는데 호주 현지 기아차 법인 통해 확정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식은 프레임바디 SUV인데요, 기존 모노코크 바디의 쏘렌토와 텔루라이드의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새롭게 개발한다고 합니다.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를 경쟁차로 두었고, 이와 포드 레인저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모하비는 한 번 북미에 출시되었다가 쫄딱 망해서 돌아왔고, 애초에 가격도 서민들이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니 모하비로 대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새로운 프레임 바디의 SUV는 중형급 픽업트럭 기반으로 2023년경 출시되며 락킹 디퍼렌셜(BLD)과 사륜기어, 높은 최저지상고 등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아직 얘기가 없는 건 코로나땜에 난항을 겪고 있어서지 출시는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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