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래퍼 염따, 티셔츠 수익만 21억원→돈다발 자랑 "갖고 싶어?"
author.k
2020. 8.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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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염따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티셔츠, 후드티 판매로 억대 수입을 벌어들이며 돈다발을 과시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염따는 티셔츠와 후드티, 슬리퍼 등을 자신의 이름을 딴 '염따' 쇼핑스토어를 열어 판매한 바 있다. 최종 수익은 21억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따가 판매를 개시했던 반팔 티셔츠와 슬리퍼에는 그의 목 뒤 문신의 영문과 같은 'FLEX'가 담겼다. 또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당시 염따는 주문이 폭주하자 "그만 사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더 이상의 주문량을 처리하기 힘들다는 것. 앞서 그는 해당 판매 이벤트를 열게 된 이유로 동료 더콰이엇의 고가 차량의 수리비를 벌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염따는 기리보이에게 "갖고 싶어?"라며 만원짜리 돈다발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차 타는 아이돌'을 주제'로 꾸며졌다. 염따는 여기서 2위를 차지했다.
염따는 지난 4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구입했다. 해당 차량은 1년 유지비만 평균 2천만원 대로 한 대 가격은 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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