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이지혜, 유재석 따라 이사한 집 공개…"하이라이트는 한강뷰"
author.k
2020. 8. 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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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이지혜가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씨가 함께 집 소개에 나섰다. 현관 문 바로 양 옆으로 드레스룸과 욕실이 있었다.

드레스룸 창틀이 독특하게도 격자무늬인 것이 포인트였다. 이지혜는 욕실에 대해 건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실은 넓은 평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실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까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지혜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며 한 켠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뻥 뚫린 통유리창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재석 오빠와 옆동이다. 그 기운을 끊을 수 없어 따라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원래 정원뷰였는데 열심히 일하고 대출받아 올라왔다. 내 목표를 다 이뤘다”며 한강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문재완 씨는 “중요한 건 우리 집이 아니다“며 “또 다른 목표를 줬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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