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보여줄 수도 없고" 한예슬, 전 남자친구 언급만큼 쿨한 '악플러 저격'

hkjangkr 2020. 7.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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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도를 넘은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시원한 하늘색의 점프수트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절벽”이라고 악플을 달았고,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답글을 달아 악플러를 저격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고 예쁘고 만찢녀 같으세요” “언니... 진짜 사랑해 정말 사랑해 진심이야” “너무 이뻐요” “사랑스럽다” “예슬이누나 여신 그자체,,” “미쳐ㅜㅜ진짜이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드라마 ‘빅이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올해 나이 40세, 불혹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한예슬이 맨 가방부터 새긴 타투, 단발 헤어스타일, 네일 등 다양한 패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입담과 매력적인 일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는 22일 기준 구독자 7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전 남자친구라고 솔직하게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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