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염경환은 1998년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고 2008년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author.k
2020. 6.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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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지상렬, 박진희, 김나영, 세븐틴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지상렬이 "김구라와 염경환에 비해 뒤처진 느낌이 든다던데"라는 질문에 얼버무리자 "우리가 (결혼을) 두 번 했다는 얘기 아니냐"고 몰아갔다.
지상렬은 "염경환 앙코르(재혼) 말하는 거냐. 너희 인생 갖고 윷놀이 좀 하자"며 "확실히 장가를 가고 안 가고 차이가 있다. 상투를 튼 사람은 어른 값을 한다. 어른이라는 느낌이 있다. 경환이는 앙코르도 멋지게 했고 구라는 예쁜 쩜오 사랑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절친 입장에서 봤을 때 김구라, 염경환 모두 공개 연애가 아닌 '하우스 연애'를 하는 것 같다며 "저는 여친이 생기면 '아웃사이드 사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염경환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30개월 된 아들이 있다"며 "아기 엄마인 여자친구와 곧 결혼할 것"이고 공개적으로 재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염경환은 한국 생활을 접고 2017년 베트남으로 이주했다. 염경환은 2018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우리새끼'에서 "인생의 절반은 다르게 살아보고 싶었다"며 이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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