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 오늘 예쁘네"…국세청 위촉식서 난리난 '청순 미모'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찍힌 기사사진을 올린 뒤 "나 오늘 예쁘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아이유는 24일 이세진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날 위촉식에서 순백의 원피스에 차분하게 내린 생머리와 이목구비를 깔끔하게 강조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청순미를 뽐냈다.

소속사 EDA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세청 홍보대사가 된 아이유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아이유는 "이쁘네"라는 댓글을 남겨 귀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