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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골프웨어, 매출액만 500억 원…'전국 매장 112개' 육박

kr.kr 2020. 6. 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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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가 운영 중인 골프웨어가 화제되고 있다.

정준호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 출연해 의류 브랜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준호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며 대본을 외운 뒤 회사에 출근했다. 그는 회사에서 시간 관리를 하며 베테랑 CEO의 모습을 과시했다.








정준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사무실을)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것이 아니라 누가 올 것을 대비해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호가 운영하는 골프웨어는 김희애가 모델로 활동하는 등 브랜드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50명의 정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국에 11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500억 원에 육박한다.

또 매월 이달의 선수 캠페인으로 골프선수와 함께한 화보촬영, 중국골퍼 수이샹 선수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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