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여배우 A 씨가 인기 보이그룹 전체를 어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lk_ch
2020. 6.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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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여배우 A 씨가 인기 보이그룹 멤버와 사귀던 중 그룹 모두를 어장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앞서 함소원은 한 그룹 멤버에게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었다. 당시 문자를 받아 설렜던 것도 잠시 함소원은 알고 보니 한 그룹의 멤버 3명에게 문자를 받게 된 것.
이에 그는 “딜레마에 빠졌다. 나를 가지고 장난치는 건가 싶었다”며 “당대의 톱 아이돌 그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현 기자의 이니셜 토크가 이어졌다. 그는 “조금 오래된 일이지만 여배우 A 씨가 당대 최고의 보이 그룹 멤버와 사귀었다. 과거 아이돌의 공개 열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운을 뗐다.
해당 그룹 멤버 매니저는 비상 대책 회의가 열릴 정도였다. 그런데 두 사람은 너무 뜨겁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었고, 현장에도 따라다녔다. 이후 매니저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충격이었다. 알고 보니 여배우 A 씨가 한 그룹의 멤버들을 모두 어장관리 하고 있었던 것.
매니저가 다른 멤버와 통화한 녹음 파일을 압수하게 되면서 모두에게 공개 했고, 다른 멤버랑 사귀고 있는 걸 알면서도 ‘자기한테 관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여배우와 열애 중이던 멤버는 “이런 애인 줄 몰랐다”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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