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용수 할머니는 30년간 같이 일하다가 윤미향이 국회의원 한다고 가버리니깐
author.k
2020. 5. 25. 16:41
반응형
그게 열이 받으신거 같아요.
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는
새누리당에도 비례신청했고, 무시당해서 민주당에도 신청했는데 결국 안됐죠
반대로 윤 당선인은 바로 국회의원이 됐구요
할머니가 그당시에 했던말도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국회의원 되겠다는거였는데
윤당선인이 막상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국회의원 되니까 문제해결하고 국회의원 하던 해야지 이런 논조로 바뀌셨더라고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본인은 되지 못한 자리를 차지하는거 보고 좀 시기심이 생기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위안부 피해자분을 폄하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지만 어쨌든 할머니도 인간이니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고 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