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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직원 49명 '이태원·홍대 클럽' 다녀왔다…등교 '비상'

author.k 2020. 5.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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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실시하는 전남도교육청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부터 5월6일 사이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 클럽에 다녀온 전남지역 원어민교사와 교직원은 49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원어민 교사는 34명, 교원 10명,
직원 및 기타 5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 가운데 20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9명은 검사예정 및 의뢰 상태다.

수도권 쪽 학교도 조사 다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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