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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세입자, 모두 윈-윈?…'월세의 전세화' 지속, 왜?

hkjangkr 2020. 4. 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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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세입자, 모두 윈-윈?…'월세의 전세화' 지속, 왜?

- 올해도 전월세 거래 중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월세의 전세화' 현상은 지난 3월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포인트(p) 인하 했음에도 추세를 거스르지 못하고 있다.



- 올해 1분기(1~3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 59만7514건 중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0.1%로 집계

-> 아파트의 경우 같은 기간 70.4%에서 66.5%로 줄었다가, 올해 1분기 들어 71.6%로 반등. 

-> 서울의 다세대, 단독주택 등도 1분기 기준 최근 3년간 ▲50.5% ▲51.7% ▲53% 등 순으로 전세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 전세 제도가 다시 부흥하는 배경은 전세 공급물량이 많은 데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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