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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국내 의료진 첫 사망, 대구 50대 내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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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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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국내 의료진이 첫 사망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대구의 내과 의사 A(59) 원장이 숨을 거뒀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대구 지역 의료인은 현재까지 12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직역별로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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