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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샤오미가 10월 28일 공개할 홍미노트11 시리즈중 홍미노트11 프로의 주요 스펙이 프로모션 이미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홍미노트11 / 홍미노트11 프로 플러스와 함께 공개될 홍미노트11 프로는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20 5G SoC를 사용하고 있으며, 상하단의 스피커를 배치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후면에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구성(1억 800만 메인 + 800만 초광각 + 200만 심도 측정)이며, 120Hz 주사율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알려진 상태입니다.
폴더블폰이 대중화되는 최근의 분위기는 애플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빠른 시일내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폰을 선보인 직후, 미국 IT전문매체는 “애플이 올해 폴더블폰을 출시하지 않는다면 망할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이 폴더블폰의 가격을 아이폰12 수준만큼 낮춘 점에 주목해 “폴더블폰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주장도 더 이상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이제 접히지 않는 전화기에 999달러 이상의 가격을 요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폴더블폰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배터리를 힌지(경첩)와 함께 접을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배터리 셀을 두 개로 분리한 삼성 폴더블폰과는 차..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 시리즈7이 전작의 40 / 44mm보다 큰 41 / 45mm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도 1.78인치에서 1.9인치로 증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45mm 기준 해상도는 전작의 324 * 394보다 픽셀이 16% 정도 증가한 396 * 484이며, 이로 인해 디스플레이에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워치 페이스등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7이외에도 내년에 애플워치 SE의 후계 모델인 애플워치 SE2를 공개하며, 익스트림 스포츠 유저를 대상으로 한 러기드 모델도 출시하여 애플워치 라인업을 다양화 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던 애플의 신형 스마트워치 애플워치7의 생산이 지연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전과 다른 복잡한 디자인 탓에 조립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애플워치7 생산 공정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전자 모듈과 구성요소, 디스플레이 등을 제품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내부 소식통을 통해 "애플이 조립업체에 전달할 부품 배송을 연기할 것을 부품 공급업체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신문의 소식통은 "차기 애플워치7에는 혈압측정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고 디자인도 크게 바뀌다보니 공정도 한층 복잡해졌다"며 "만족스러운 수준의 품질을 담보하기 위해 대량 생산에 들어가기 전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갤럭시 Z 폴드3 vs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디스플레이 비교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는 미니LED 갤럭시 Z 폴드3는 OLED HDR 영상으로 비교 미니LED라서 그런지 패드는 블루밍이 보임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와 같이 디스플레이 크기등에 따라 갤럭시 22, 갤럭시 22+, 갤럭시 22 울트라로 나눠 출시하며,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06인치 LTPS FHD+ 디스플레이, 6.55인치 LTPS FHD+ 디스플레이, 6.81인치 LTPO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갤럭시 22 / 갤럭시 22+는 5000만 화소 1/1.55 크기의 센서를 사용한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3배 광학줌 카메라를 탑재하며, 갤럭시 22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 1200만 화소 3배 광학줌, 1200만 화소 10배 광학줌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갤럭시 22 시리즈는 각각 3800..
애플의 신작 아이폰은 주로 카메라 기능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신형 아이폰은 동영상 촬영 때 인물에만 초점을 맞추고 주변 배경은 흐릿하게 처리하는 '시네마틱 비디오'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폰은 사진을 찍을 때는 이미 이런 효과를 내는 '인물 사진'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에 동영상으로 이를 확대하는 것이다. 다만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도입된 기능이라고 CNBC는 전했다. 새 아이폰에는 또 새로운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이용자가 사진이 차가운 색상이나 따뜻한 색상으로 보이도록 선택하거나 더 짙은 그림자, 강조된 콘스라스트(명암 대비) 효과를 내도록 하는 기능도 탑재된다. 이는 이미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