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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썰 푸는 IT 전문 매체 마더보드는 8일(현지시각)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 인턴이 2016년 애플 본사에서 일하면서 역대급 iOS 소스코드를 빼돌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애플 인턴 곁에는 'iOS 탈옥(jailbreakingiOS에 규정돼 있는 제한을 풀어 여러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지지하는 의문의 친구들이 여럿 있었다. 이들은 보안 연구를 위해 iOS 소스코드가 필요했고, 친구인 애플 인턴에게 iOS 소스코드를 빼돌리라고 부추겼다는 것이다. 결국, 애플 인턴은 iOS 소스코드를 훔쳐 친구 5명과 공유했다. 문제는 이 중 일부가 iOS 소스코드를 외부로 유출하면서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인턴이 iOS 소스코드를 공유한 지 1년쯤 지난 뒤, 친구 중 누군가가 외..
주옥같은 구글이 씹어먹는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의 스마트폰 연구개발 부문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11억 달러(약 1조2500억원)다. 주옥같은 구글(Google)은 HTC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와 연구개발팀 인력 일부를 1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의문의 인수는 HTC의 스마트폰 연구개발 부문으로, HTC 지분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구글은 “인수액은 모두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했으며, 규제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옥같은 구글의 스마트폰 업체 인수는 구글이 본격적인 스마트폰 생산에 관여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만든 구글은 몇 년 전부터 안드로이드폰 생산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2..
실시간 애플 키노트 대참사 ㄷㄷㄷ 페이스 아이디 실패 아재 당황해서 ㅋㅋㅋ 얼굴에 개기름 닦고나서 하니 인식 하더란 ㄷ ㄷ ㄷ 베젤이 최소화되면서 예상대로 지문인식 센서를 담은 터치ID 홈버튼이 사라졌다. 터치ID는 애플이 지난 2013년 아이폰5S에 도입한 지문인식 기술이다. 애플은 이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얼굴인식 기능을 들고 나왔다. 팀 쿡은 이를 페이스ID라고 명명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가 지문을 등록하듯, 아이폰X 사용자는 자신의 얼굴을 기기가 인식할 수 있도록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머리스타일이 달라지거나 안경 혹은 모자를 착용해도 애플은 사용자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시간에 지남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 것도 인식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얼굴만 인식이..
주옥같은 애플이 아이폰X(텐)을 공개했다. 소름 주의 애플은 1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공개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애플 아이폰X은 이 자리에서 처음 소개됐다. 의문의 아이폰X는 아이폰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도입됐다. 테두리를 없애는 베젤리스 디자인(엣지투엣지)를 채택했고 모서리는 매끄럽게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다. 먼개소리야 떨리는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의문의 아이폰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물리적 홈버튼도 최초 삭제 됐다. 주옥같은 애플 아이폰X 가격은 999(113만원)으로 책정됐다. 애초 1천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보다 가격이 다소 낮았..
256gb 1149달러 = 한화 약 1,298,370원 64gb 999 달러 = 한화 약 1,128,870원 130만원이면 엄청나네요 노트북보다 비싸네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발칙한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X - 아이폰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의문의 아이폰X는 그동안 IT 전문 외신과 업계에서 예상한대로 베젤리스 디자인에 홈버튼이 사라졌다. 발칙한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X을 12일 오전 10시 주옥같은 애플의 창업주의 이름을 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아이폰의 이름을 아이폰X라고 소개했다. 부르는 명칭은 ‘아이폰 엑스’가 아닌 ‘아이폰 텐’이다. 그 이유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나 X가 로마자 10을 의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