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송혜교 드라마 출연료는 회당 2억원 본문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송혜교의 출연료는 회당 2억원으로, 여자 배우들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드라마가 16부작인 것을 생각해보면, 드라마 한 편 찍을 때마다 32억원씩 벌어들인다는 얘기죠.
송혜교만큼 출연료를 많이 받는 배우는 전지현과 이영애가 꼽혔습니다만, 송혜교의 출연료는 이들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차기작에서는 더욱 차별성을 보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출연료를 받는 송혜교의 재산은 전부 얼마일까요? 연예계 전문가들은 송중기와 2017년 결혼할 무렵부터 이미 송혜교의 재산이 500억을 넘어간다고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별명이 두 사람 재산을 합치면 1000억이 넘는다고 해서 ‘1000억 부부’였죠.
송혜교가 보유한 건물들을 일단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송혜교가 2021년 거래한 한남동 건물입니다. 2014년 신축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인 이 건물은 거래 당시 구입가가 195억원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건물이 현재는 더 올랐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또 송혜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세차례 부동산을 매입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건물들 가격을 다 합치면 200억원 정도로 추정 되구요, 지난 2022년에는 이 건물들 중 하나를 판매한 사실도 알려졌죠.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5년에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살던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을 50억원에 매수했다고 합니다. 이후 송혜교는 2019년 쯤, 그러니까 송중기와 이혼 당시 해당 주택을 82억원 정도에 매도하려 했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송혜교는 매매가를 낮췄고, 결국 해당 건물은 2022년 4월 어느 대표이사 부부에게 79억원에 판매됐습니다. 현재 이 주택은 철거됐지만, 송혜교는 약 29억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었죠.
송혜교가 사고 팔았던 건물은 국내 뿐만이 아닙니다. 송혜교는 일찍이 지난 2008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콘도를 174만달러(약 21억4600만원)에 매입해 지난 2018년 187만5000달러(약 23억1200만원)에 판매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송혜교의 전남편, 송중기는 얼마나 벌까요?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의 드라마 1회 출연료는 3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또 송중기의 광고료는 1년 기준 6억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송중기가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구입한 서울 이태원동 집은 주변 지가 상승으로 2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며, 여기에 송중기가 살고 있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 ‘나인원 한남’은 전세가는 70억, 매매가는 95억원 수준입니다.
송중기는 이밖에도 서울 청담동, 미국 하와이 등에 각각 빌라와 콘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에서는 송중기의 부동산 가치만 500억원이 넘는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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