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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조영남은 화가로 되는 과정 없이 연예인 활동으로 얻은 명성을 악용했다. 본문

컬쳐

조영남은 화가로 되는 과정 없이 연예인 활동으로 얻은 명성을 악용했다.

hkjangkr 2020. 6.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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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사기가 맞다.


화가 아닌 사람이 화가를 고용하여 

그림을 만들어 판다는게 말이 되냐고.


다른 화가들이 조수를 쓰는 것은 화가가 된 다음이고 

조영남은 화가가 된 적이 없어.


결정적으로 다른 사람이 그렸다는 사실을 숨겼어.


1) 조영남은 화가로 되는 과정 없이 연예인 활동으로 얻은 명성을 악용했다.

2) 서울대 출신 만능천재 이미지를 만들었다. (서울대 성악과 명예학사)

3) 자기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조수로 쓴다는건 말이 안 된다.

4) 조영남의 초기작과 송기창이 대작한 그림 사이에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난다.

5) 팝아트, 개념미술이라고 우기는데 팝아트도 아니고 개념미술도 아니다.

6) 아이디어만으로 되는 팝아트와 그림기교로 되는 일반회화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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