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보신분을 위해 나경원 격렬한 개망신 100분 토론 요약

유시민: 반대 패널들 엄한 소리하며 자꾸 산으로 가는 거 어... 거기 아냐?! 일루와.

앉아! 잘 들어봐! ~~~

나경원: 뭐 예상하시다시피 엉뚱한 소리 블라블라

어떻게든 내각제 이쁘게 포장할려고 헛소리 하다가 유시민 옹한테 껍대기 다 까이며 혼나고...

교수씨: (유시민에게)민주주의와 포퓰리즘의 차이가 뭔지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순간 내 귀를 의심했음)

유시민: 차이가 뭐냐면... 다다다다다.

그래서 이게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이랑 뭔 상관?

어따가 가져다 붙이는 거에요?!

헛소리 STOP!

(비유도 적절치 않고, 바라보는 관점도 영....)

박주민: 팩트 틀렸어요. 그건 요거구요.

요건 이게 사실이에요.

엉뚱한 소리 하지 마세요.

(오늘 팩트 전담반)

그리고 니네 당 애들 일 좀 해라 쫌!!! (암말 못함)

나경원: 토지공개념. 헌법. 어쩌고저쩌고...

사회주주의 헌법 어쩌고저쩌고....

유시민: 뭐? 사회주의? 잘들어봐!?

따박따박 논리적으로 하나씩 반박하며... 이래서 니네들이 무식하다 소리 듣는 거야!!! 좌중 웃음바다. (통쾌해 죽는 줄 알았음)

대학생 패널: 나씨! 젊은이 40년 벌어야 집 산다. 왜? 집값이 비싸서... 그래서 헌법 좀 손 보자고 얘기하잖아. 우리가. 국민이.

부자들 집 몇 채 더 못 사는게 그렇게 아깝냐?

나경원: 어...?! 그게....₩&@

나경원이랑 헌법학자라는 교수 심지어 자료로 들고온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도 프린트 잘못 뽑아와서 그거 들고 따지다가

유시민: 뭔 헛소리??? 팩트 틀렸다. 니들 자료를 어디서 가지고 왔니? 나는 청와대 홈피에서 pdf다운 받아 왔는데... ㅉㅉㅉ

교수(직함도 아깝다): 토론 내내 가르키려들다가 유시민 작가에게 발리고...

박주민한테 발리고...

일관성 있게 '국민이 잘 몰라서 그런데...'

그냥 아무말 대잔치

마지막에 촛불시위라는 망언까지.

나씨: 끝나고 악수할려고 손내미는 우리 박주민...에게 악수 안하고 교수랑 유시민 작가만 악수하는 쪼잠함까지 보이며 끝.

결론: 얼굴마담처럼 앉아서 실실 웃으면서 시커먼 속내 이쁘게 포장할려다 쳐발리고,(주어 없다)

옆에 따라온 오빠는 뭐 좀 아는척 어깨 힘주고 유식한척 혼자 훈장질 하다가 실컷 팩트로 두들겨 맞고, 논점에서 벗어난 헛소리 하지말란 쿠사리까지 먹고... 어버버버버....(내 말이 맞는데... 내가 다 아는데.... 니들이 몰라서 그래.... 아.... 분해 하다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