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은 토론안될꺼같은데... 김장겸은 되도 배현진은 에러죠

배현진의 송파을 후보에 설레발 출마소문에 송파을을 둘러썬 열기가 뜨겁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 였던 배현진 앵커가 사직서를 내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배현진의 역대급 정치 입문에 자유한국당의 송파을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거론되면서 송파을 재보궐 선거를 둘러싼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의 열기가 불타오르고 있다.

쥐랄발광 송파을 보궐선거에는 이미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등록해 있다. 박종진 후보 역시 언론인 출신으로 배현진이 후보로 나서게 되면 언론인 선후배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겨루게 될 송파을의 이전 국회의원 최명길 역시 MBC출신의 언론인 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배현진의 후보 설레발 공천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겨루게 될 송파을 지역커뮤니티에서는 배현진의 후보 공천 소식에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